내 몸이 병든 이유는
몸이 병들게 내가 내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.
누구 때문도 아니고 어떤 희생의 댓가도 아니다.
내가 내 삶을 육체적이로든 정신적으로든 잘못 살아온 결과이다.
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밝고 맑은 기운이 나온다.
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큰 수행이다.
절제할 것은 절제하고
성나고 흥분된 마음을 다스리고
세상에 취해 술에 취해 어리석은 행동에 빠지지 않는것
이것이 수행이고 곧 건강하게 사는 비결 아니겠는가.
'몸과 마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君子不器 (0) | 2024.05.29 |
---|---|
성인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절대 낫지 않는다. (0) | 2018.02.27 |